손길 바쁜 인터넷PC 생산라인

 한동안 중단됐던 인터넷PC 판매가 이달초부터 다시 시작됐다.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PC는 각급 학교의 신학기 시작과 함께 수요가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공급업체로 지정된 현대멀티캡이 전국 우체국을 통해 주문받은 인터넷PC를 생산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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