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HN·레인콤 등 13개 국내 기업이 FTSE 지수에 새로 편입됐다.
FTSE는 현지시각 8일 아시아태평양(일본 제외)지수 변경을 통해 국내 13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밝혔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기업은행·레인콤·강원랜드·하나로통신·엔씨소프트·NHN·LG텔레콤·SBS·옥션·다음·한국타이어·현대상선·대우인터내셔널 등이다. 반면 국내 기업 가운데 외환카드·팬택·SK증권 등 3개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한편 FTSE는 이번 아시아(일본 제외) 중대형주 조정에서 총 82개 종목을 편입시키고 21개 종목을 탈락시켰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