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컴 이성석 사장이 최근 세계 3대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에서 수협의 TV광고 ‘바다와 구름’편으로 금융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002년 뉴욕페스티벌에서도 조흥 은행의 인쇄 광고 ‘변화의 발상지’ 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조흥은행· 수협은행· 배상면주가· 테크노마트 등 30여 개의 광고주를 보유한 중견 광고 회사 영컴을 운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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