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한 우편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내 지갑’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1000원 미만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인터넷 우편서비스는 인터넷 전자우편이 106만통으로 가장 많았고 우표판매 24만건, 경조우편카드 9만건 등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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