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2인이상 7인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년간 두달치 요금을 전액 할인해주는 ‘가족사랑할인’ 프로그램을 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약정할인·무제한커플요금제에 이어 LG텔레콤이 파격적인 요금상품으로 선보이는 이번 가족사랑 할인프로그램은 1명의 요금납부대표자를 통해 7인이하 가족들의 월평균 요금 두달치를 전액 할인해준다. 즉, 가입후 다음달부터 5개월간 가족 모두의 평균 사용요금을 6개월째 되는 달 전액 할인해주는 것으로, 연간으로 따지면 두달치 가족 요금이 무료인 셈이다. 특히 의무사용기간과 가입에 따른 추가요금 부담이 없고, 가족 요금이 합산 청구된다는 점에서 종전 약정할인 프로그램보다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그동안 요금혜택에서 소외됐던 중소량 통화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이번 요금상품에 가입한 4인 가족의 월평균 사용금액이 10만원 가량이면, 기존 약정할인 프로그램에 비해 연간 15만원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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