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지사장 오호근)는 최신 기술의 보급형 무선랜 스위치인 ‘WS20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WS2000은 중소 기업 및 지사 규모의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랜을 지원하는 전용 스위치로서, 단일 시스템 하나로 보안, 관리, 무선 통신 등 세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선랜 스위치다.
오호근 지사장은 “지금까지 무선랜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중계기(AP), 시큐리티 패키지(Security package), 무선랜 관리 패키지를 개별 설치, 운영해야 했지만, WS2000은 단일 시스템으로 이같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홍기범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