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대표 박병엽)이 스피드 경영을 통해 세계 톱5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팬택계열은 지난해 한국 휴대폰 시장점유율 14%를 기록하자 올해는 목표 점유율을 20%로 높여 잡고 있다고 설명하고, 연구개발(R&D)의 투자와 더불어 카메라폰 등 고기능 휴대폰 개발로 삼성을 바짝 뒤쫓고 있다고 분석했다.
팬택계열은 내수 시장 진입은 늦었음에도, 스피드 경영을 통해 경쟁사보다 휴대폰 개발 기간을 3개월 가량 단축, 한국 주요 휴대폰업체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또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등 신규 시장을 활발히 개척함에 따라 매출이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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