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레이는 독일의 바스프와 공동으로 자동차 및 전자 부품에 사용되는 고기능 수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 절반씩 출자해 말레이시아에 공동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06년부터 고기능 수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자동차 및 전자업체들의 아시아 생산 확대에 대응해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면서 공급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생산되는 것은 비할로겐계 난연 ‘PBT(폴리부틸렌텔레프탈레이드)’라고 불리는 고기능 수지로 내열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 주로 자동차 전자 부품과 전기·전자 부품에 사용된다. 총 투자액은 500억원이며 첫 해 연 6만톤을 시작으로 10만톤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