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레이는 독일의 바스프와 공동으로 자동차 및 전자 부품에 사용되는 고기능 수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 절반씩 출자해 말레이시아에 공동 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06년부터 고기능 수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는 자동차 및 전자업체들의 아시아 생산 확대에 대응해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면서 공급 체제를 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생산되는 것은 비할로겐계 난연 ‘PBT(폴리부틸렌텔레프탈레이드)’라고 불리는 고기능 수지로 내열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 주로 자동차 전자 부품과 전기·전자 부품에 사용된다. 총 투자액은 500억원이며 첫 해 연 6만톤을 시작으로 10만톤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