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대표 이철상)는 홍콩 넥서스와 GPRS 단말기 50만대의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VK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인 보다폰과의 공급 계약에 이어 홍콩 넥서스와 50만대의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진중인 공급 계약은 1차 계약 수량인 20만대(약 283억원)의 공급이 조기에 완료됨에 따른 2차 공급 계약이라고 밝혔다.
VK는 이번 2차 공급 모델을 중화권 시장에 안정적인 품질로 호평받고 있는 VK300, VK320, VK330, VK500, VK520, VK530 등의 GPRS 모델로 추진하고 있으며, GPRS 단말기의 수익성을 고려할 경우 경영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VK관계자는 “유럽 지역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대규모 공급 계약을 추진, 중화권과 아시아·유럽 시장을 3개 축으로 하는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며 “대량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계획 생산 체계를 구축, 원가 절감과 안정적인 자금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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