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차세대 무선통신표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개인용 무선 네트워크(WPAN)분야 표준화 포럼인 위미디어 얼라이언스(WiMedia Alliance)에 새로 가입한다고 C넷이 18일 보도했다.
지난 2002년 삼성전자, HP, 모토로라, 필립스 등 9개 대형 가전사 주축으로 출범한 위미디어 얼라이언스는 각종 가전기기를 연결하는 유선케이블을 무선화시키는 무선 표준통신 규격을 논의하고 있다.
TI는 비록 위미디어 얼라이언스에 뒤늦게 가입하지만 의장사로서 회의를 주관하고 기업간 기술표준의 호환성을 책임지는 주도적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C넷은 전했다.
한편 TI는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단체인 OFDM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TI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광대역 무선통신인 UWB표준사양을 만들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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