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통신장비 전문기업인 테크메이트(대표 송경식)는 삼성테크윈과 K9 회로카드 시험장비세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급수량은 1세트이며, 계약금액은 16억600만원으로 계약기간은 2006년까지다.
K9 회로카드 시험장비는 K9자주포의 장비검사 기능과 수리를 위한 데이터 산출은 물론 장비 자체 고장진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타 통신 전자장비와의 호환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
송경식 사장은 “군 장비의 노후와 부품단종으로 인해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고 94년부터 야전정비용 케이블시험기부터 현무관성 유도장치 시험장비 등 각종 시험장비를 개발해 왔다”며 “이 장비는 자동시험에 의한 고장 진단과 정비로 창정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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