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기술개발 및 경영성과가 우수한 IT중소기업에 수여하는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상(2003년)’ 에 가온미디어 등 9개 업체를 선정, 16일 시상식을 가졌다.
정통부가 개최하고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CA)가 주관한 이행사에서 대상은 가온미디어가, 최우수상에는 다믈멀티미디어와 컴투스가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한빛소프트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가온미디어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셋톱박스 등 디지털방송수신기 전문업체로 창업 초기부터 시장 밀착형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핵심 기술개발과 자체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 지난해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에 700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MP3코덱칩 등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업체며, 컴투스는 무선인터넷 게임전문업체다.
정통부는 지난 99년부터 PICCA와 공동으로 ‘올해의 정보통신중소기업상’을 제정,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피카소정보통신이 대상을 받았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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