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휴대형 게임기 ‘게임 보이’가 판매 2000만대를 돌파했다.
닌텐도 미국법인은 지난 1월 ‘게임 보이 어드밴스’ 판매실적이 2000만대를 넘어서는 이정표를 세웠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게임 보이’는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출시됐으며 후속 제품으로 백라이트 스크린을 갖춘 ‘게임보이 어드밴스 SP’ 버전은 지난해 3월 처음 선보였다. 특히 닌텐도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810만대(대당 99달러)를 판매하는 기록적인 실적을 보였다.
이어 닌텐도는 지난 1월 2개의 스크린을 갖춘 새 휴대형 게임기 ‘게임 보이 DS’를 발표했다. ‘게임 보이 DS’는 연말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PD그룹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기는 지난해 모두 1400만대가 팔렸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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