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노트북PC시장을 겨냥해 4기가 메모리 용량을 지닌 초소형 HDD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C넷이 11일 보도했다.
‘마이크로 드라이브’라 불리는 이 제품은 성냥갑만한 크기에 AA배터리 보다 가벼운 무게, 3.5인치 디스켓 보다 2800배나 더 많은 4기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회사측은 4기가 마이크로 드라이브가 기존 노트북 사용자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품생산은 지난해 구조조정차원에서 HDD사업부문을 넘긴 히타치에서 제작, 납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7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8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9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
10
누적 당첨금이 '1조6800억원'…스케일이 다른 美복권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