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클릭큐(대표 이청호 http://www.clickq.com)가 미국의 소프트웨어 유통사 ASG그룹과 전세계 유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ASG그룹은 클릭큐의 번역 소프트웨어 ‘트래뉴’를 자사 유통망을 통해 세계 각국에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특히 중국 내 미국 기업들과 현지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수익을 분배하기로 합의했다.
클릭큐의 트래뉴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상호 번역 기능을 갖고 있으며 사람이 직접 번역한 결과를 양방향 DB로 구축,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명주 클릭큐 연구소장은 “트래뉴는 전반 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전문 용어 및 용례 DB를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로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ASG그룹으로부터 100만달러 규모의 초기 판매 물량을 개런티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ASG그룹은 지난 86년 설립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 업체로 전세계 45개국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 매출은 1억5670만달러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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