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대·중소기업간 협력 모범 대기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말 국내 15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협력 및 지원실태를 조사하고 중소기업 유관 기관들과 공동으로 이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소기업간 협력 모범 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유무성 중소기업청장은 10일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과 함께 윤종용 부회장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 이영남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중소기업 유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소기업의 IT화를 촉진하기 위해 총 40억 원 규모의 정보화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협력회사에 ERP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및 공동개발·기술이전을 위해 898억원을 투자하고 272개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들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5년 동안 협력회사 350개를 대상으로 1조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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