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대표 신욱순 http://www.emtechnics.com)는 지난해 매출 770억원, 경상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엠테크닉스는 유럽 및 아시아 시장의 셋톱박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은 2002년도 555억원에서 770억원으로 39% 성장했고, 경상이익도 72억원에서 30% 증가한 94억원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2002년 66억원에서 25% 늘어난 82억원을 기록했다.
이엠테크닉스 이승렬 과장은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차원에서 액면가 대비 60%인 주당 300원의 배당을 실시했다”며 “자본금 증가에 따른 대외 신인도 향상을 토대로 회사가치의 실질적 향상과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엠테크닉스는 지난해 10월 삼성물산 통신사업팀장을 역임한 신욱순 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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