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큰일날 뻔 했네’
닛산자동차 카를로스 곤 사장이 8일 도쿄도 내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일으켰지만 다행히 자신과 상대방 모두 큰 상처가 없어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일본에서는 통상 대인 사고가 일어날 경우 자동차 운전자 측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묻고 있다. 이날 곤 사장은 아카사카구의 편도 4차선,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애마인 ‘포르쉐’를 몰고 U턴 하던 중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부딪쳤다. 오토바이에는 회사원 남성(29)과 여성(29)가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손에 타박상을 입을 것 빼고는 별다른 상처가 없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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