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중국 후이저우(惠州) 법인이 현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현지법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일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 시에서 ‘후이저우 LG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후이저우 시와 시민들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전자제품을 기증했으며, 한류스타 구준엽의 축하공연 및 거북이 마라톤 대회 등의 행사를 펼쳐 후이저우 시를 축제분위기로 만들었다.
특히 전야제로 치러진 6일 행사에는 우남균 DDM사업본부 사장, 손진방 중국지주회사 사장, 김영민 후이저우법인장 등 LG전자 임직원과 리우진쪼우 후이저우시 서기, 황예빈 시장 등 5000여 명의 후이저우 시민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 중국 후이저우 법인은 지난 93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성장, 지난 해 1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장학금·기부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은 물론 전시회·기자초청 간담회 등을 통한 현지밀착 전략을 펼치고 있다.
후이저우 시는 LG전자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및 공익마케팅에 대한 보답으로 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도로의 이름을 ‘LG大道’라고 명명하는 동시에 매년 1월 31일을 ‘후이저우(惠州)LG’의 날로 지정, 행사를 갖고 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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