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그리드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DB) 소프트웨어인 ‘10g’를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라클은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유닉스 버전의 ‘10g’를 개발자들이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이 제품은 HP의 유닉스 버전인 ‘HP-U’와 64비트 솔라리스 운용체계를 채택한 시스템(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유닉스 이외에 리눅스와 윈도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10g’ 제품이 수주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라클의 한 관계자는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SQL서버 2000)가 5000달러인 데 비해 중소기업을 겨냥한 10g의 스탠더드 버전은 4995달러로 값을 크게 내렸다”고 설명하며 “현재는 하나의 프로세서를 내장한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점차 두 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시스템에서도 10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엔비디아 없이 美 추월”…'GPU 없이 100% CPU' 中 슈퍼컴, 세계 1위 탈환
-
2
“44도” 최악 폭염 덮친 프랑스…더위 피하려다 40명 익사 사고
-
3
“밤새 공장 지키는 로봇견”…16개월간 3만3000회 점검, 9억원 손실 막았다
-
4
“길고양이를 포켓몬처럼 포획한다?” 고양이 수집 앱 등장
-
5
매일 맥주 한 잔이 '암 위험' 키운다… 췌장암 위험 최대 30% 상승
-
6
“사람 없이 농사짓는다”…네덜란드 자율주행 트랙터 눈길
-
7
“30~40발 총성” 캐나다 몬트리올 번화가 총격… 용의자 포함 3명 사망
-
8
AI가 도운 기적… 머리 붙은 샴쌍둥이, '40시간 대수술' 끝에 분리 성공
-
9
남아공에 충격 패 한국, 32강 막차?…경우의 수는
-
10
“사람의 손동작·압력까지 기록”…로봇 학습용 장갑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