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커뮤니케이션즈는 인터넷 표준기구인 IETF가 정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멀티프로토콜라벨스위칭(MPLS)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스프린트는 그동안 멀티프로토콜라벨스위칭(MPLS) 기술에 대해 대외적으로 비판해왔으며 IPSec VPN기반 서비스를 고집해왔다. 스프린트의 이러한 변화는 장거리 통신업체인 AT&T와 MCI 등 경쟁업체들이 MPLS VPN 서비스를 수년간 제공해 오고 있는데다 벨사우스 등이 새롭게 이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C넷은 분석했다.
스프린트는 엑스트라넷·인트라넷·원격접속 희망 고객에게 기존 IP Sec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기업 인트라넷 고객에 한해서만 MPLS VPN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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