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경연대회인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04’의 한국대표로 ‘웹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출품한 ‘크로스닷넷(Cross.net)’ 팀이 선발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1차로 아이디어를 접수한 25개 팀 중 8개 팀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호서대학교 4학년 김주현군과 충북대학교 4학년 유재화군으로 구성된 ‘크로스닷넷’ 팀을 우리나라 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은 전세계 대학생들의 프로그램 개발 열기를 북돋우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서 올해가 3회째다.
‘크로스닷넷’ 팀은 오는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참가해 40여개 국 대학생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겨루게 된다.
‘크로스닷넷’ 팀이 개발한 ‘웹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방식의 웹 서비스 통합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소프트웨어로, 유비쿼터스 개념의 사무실 및 가정 자동화, 스마트 에이전트 개념이 적용된 미래형 소프트웨어다.
이밖에도 한국MS는 PWS(Package Web Service)를 출품한 ‘태백정기’ 팀과 불법주차 단속 시스템을 개발한 ‘비주얼 보이스’ 팀을 2등과 3등으로 선정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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