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2003년 회계연도 3분기(10∼12월) 결산에서 전년 동기 대비 2.6배 늘어난 51억엔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캐논은 이같은 수익이 디지털 카메라 부품 및 사무기기 판매의 급신장과 생산 합리화에 따른 원가 절감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업 이익은 지난 2분기 대비 2배 늘어난 70억엔을 기록했고 경상이익도 70억엔에 달했다.
캐논은 4분기에도 디지털 카메라 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고 경상이익 70억엔을 낙관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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