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중견 비즈니스솔루션업체인 엠티티(대표 문성진 http://www.webmtt.com)가 경남 진주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태륭과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엠티티는 1차로 5000만원 규모의 구축계약을 체결했으며 순차적으로 그룹웨어·웹사이트 구축에 나서면서 약 3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엠티티는 부산·김해·양산 지역은 물론 서부 경남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11월 한·중(선양·상하이)IT교류회, 12월 베이징 한·중IT교류회 참가 경험을 살려 올해를 해외시장 공략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중소기업청 e컨설팅을 비롯해 부농휴먼스 등 15개 중소기업 정보화전략수립 컨설팅, 정보화활용 컨설팅, 정보화추진전략 컨설팅을 마무리한 바 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