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부들은 진공청소기 사용시 ‘소음’ 때문에 가장 괴로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 http://www.electrolux.co.kr)가 최근 주요 대도시에 거주하는 450명(25∼49세)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공청소기 사용시 불편한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1%(140명)가 “진공청소기 발생하는 소음이 큰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응답자의 18%(81명)가 “진공청소기가 너무 무거워 이동이 불편하다”고 했으며, 11%(50명)는 “흡입력이 충분치 않다”, “진공청소기 코드가 너무 짧다(7%)”, “먼지봉투 교환이 불편하다(5%)” 등의 대답이 나왔다.
일반적인 진공청소기의 소음은 78dB 수준으로 소음도가 50dB을 넘으면 맥박 수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60dB을 초과하면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박갑정 사장은 “진공청소기가 점차 진화해 나가면서 소비자들은 강한 흡입력에서 먼지흡착률, 친건강성, 소음도 등을 제품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보고 있다”며 “일렉트로룩스는 소음을 크게 낮춘 진공청소기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진공청소기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가 최근 서울 및 수도권과 부산, 경남 지역의 주부 45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5세에서 49세,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이상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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