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기술이 세계 3대 게놈정보센터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UCSC)대학 게놈정보센터’ 정규트랙으로 선정됐다.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이상혁 교수팀은 유전자 변이형(alternative splicing)을 찾아낼 수 있는 유전자 모델링 방법인 ‘EC젠(ECgene)’이 UCSC 분석 툴로 사용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C젠(http://genome.ewha. ac.kr/ECgene)은 유전자의 변이형태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모델링 기술이다. 이 툴은 적게는 1개의 염색체에서부터 많게는 수백개에 이르는 염색체가 통째로 들어가거나 없어지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기능적 결함이 있는 유전자의 발현과 유전자 변이현상이 어떤 질병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UCSC 게놈정보센터는 미국 국립생물정보센터(NCBI), 유럽 바이오텍정보센터(EBI)와 함께 무상으로 게놈정보를 공개하는 세계 3대 게놈정보센터로 게놈정보와 분석 툴의 소스를 통째로 공개함으로써 세계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로 알려졌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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