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 부품 및 정보통신 모듈 생산기업 신한포토닉스(대표 주민 http://www.shinhannet.com)는 충남소재 럭스텍의 광통신 핵심부품인 페룰(Ferrule) 생산설비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럭스텍이 지난해 가동을 중단한 페룰 생산설비를 12억5000여만원에 인수해 이달말부터 광주 광산업집적화단지에 설치해 다음달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포토닉스의 페룰 생산량은 연간 40만개에서 80만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유럽에 30만개, 미국에 20만개 규모의 수출을 통해 페룰분야 매출 45억원을 포함, 광통신 부품과 정보통신 모듈 전체에서 총 1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주민 사장은 “페룰 생산설비를 인수할 경우 국내 최고의 페룰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본격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광통신 부품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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