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현지 업체 관계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원장 고현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기업들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 모두 29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데이터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인터정보(대표 김상백)를 비롯, 엠아이(대표 김재호), 페느로컴(대표 임영택), 시코드(대표 한만현), CNS네트워크(대표 윤종만) 등 22개 국내 기업이 참가했고 현지에서는 미국 보안 유통업체 디지털위트니스 외 11개 미국 및 중남미 기업이 참여해 임베디드 솔루션, 무선통신, 블루투스, 웹 비디오 폰 등 관련 제품에 대해 총 100여건의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특히 상담이 이뤄진 일부 품목은 1월중 테스트를 거쳐 곧 본 계약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KIPA 측은 밝혔다.
지석구 KIPA 해외협력단장은 “이번 상담회는 소규모임에도 불구, 2900만달러라는 상당한 규모로 내실을 기했으며 국내 SW업체들의 새해 첫 진출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에는 국내 참가기업들과 현지 기업들 간의 면밀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해 상담실적 1억9000만달러를 넘는 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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