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전문업체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는 전자문서 자동생성 솔루션인 ‘엑시마 젠닥(EXIMA GenDoc)’을 13일 출시했다.
인컴아이엔씨가 개발한 ‘엑시마 젠닥’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작성할 수 있는 MS 워드, 아래한글, JPEG 이미지, XML 등의 문서들을 추가적인 가공없이 HTML, PDF 등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형태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수작업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반 사용자들이 워드 프로세서 등으로 작성된 일반 문서를 자동으로 변환해 효율적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임민수 사장은 “향후 대량의 전자문서를 보유하고 있는 공공시장 및 인터넷 서비스 기업, 전자문서 출판시장 등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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