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는 오는 4월, 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9일 ‘케이블TV 공동 선거방송 기획단(단장 오광성)’을 공식 출범하고 전국 118개 케이블TV방송사가 유기적인 협조 아래 선거방송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기획단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협의회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선거방송 기획단을 중심으로 6개 지역별 선거방송기획단을 두고 정당대표 및 지역별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표방송, 함께하는 바른선거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공정보도 우선준수 △책임있는 정책보도 △공중의제 중심보도 △지역주의 철저 배제 등 케이블TV 선거방송 보도준칙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획단은 12일 케이블TV 선거방송 보도제작 실무 책임자 세미나와 4월 2일 케이블TV협회 주최 정당대표 정책 토론회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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