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컴퓨터(대표 박종진)가 대리점들의 협력과 외자 유치 등을 계기로 PC 생산을 재개했다.
8일 세이퍼컴퓨터 박종진 사장은 “대리점들로부터 선입금을 받아 이달 초부터 매일 50대씩을 출고 중이며 물량이 늘어나 이달 말부터는 150대 정도를 생산, 대리점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작년 말 지분 51%를 대가로 20억원 투자를 약속한 일본 크라임그룹으로부터 일부 자금과 물량 주문이 들어와 PC 생산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이퍼컴퓨터측에 따르면 크라임그룹은 1월 2000대를 시작으로, 2월 4600대, 3월 7600대, 4월 1만대의 PC 수출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퍼컴퓨터는 작년 12월초 일부 채권단이 대금 미지불 등을 이유로 부품 사용 및 PC 출하 금지 조치를 취해 약 20일간 PC를 생산하지 못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은 바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전자 소자·부품도 공급망 경고등…고사양 콘덴서 공급 20주 넘게 밀린다
-
2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9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10
中 TCL, 미니 LED TV 'C7L'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