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메모리 반도체업체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반독점범 위반혐의와 관련한 소송에서 처벌을 피하는 조건으로 D램시장에서 자사의 가격담합행위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실리콘스트래지스가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다우존스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론사는 지난 2002년 6월 여타 3개 메모리 공급업체와 함께 미국내 D램시장에서 인위적인 가격상승과 담합행위를 벌였다는 혐의로 21건의 집단소송과 법무부의 강도높은 조사를 받아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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