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결제의 안전성 보장 서비스가 속속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비자카드가 개시한 전자상거래 결제 보안 서비스 ‘비자 안심클릭’의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개시 5개월만인 지난 19일 가입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안전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비자 안심클릭’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00 곳 카드 발행기관에서 도입하여 사용 중이며 국내에서 가입한 사용자는 해외 쇼핑몰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전자상거래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이틀남은 올해안에 공인인증서 등록을 마쳐야 내년초부터 온라인쇼핑을 할때 낭패를 보지 않는다. 공인인증서의 의무 사용은 인터넷 결제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7월 금융감독원이 결정한 정책이다.
비자코리아의 정도영 이사는 “비자 안심클릭 서비스 개시 이후 이용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전자상거래 안전지불서비스의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며 “정부의 공인인증서 사용의무화 방침과 더불어 전자상거래 지불 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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