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2)의 중국 출시 계획을 돌연 연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소니는 자사 중국어 웹사이트에 이같은 사실을 올렸으나 자세한 이유나 새 출시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다.
닌텐도·마이크로스프트(MS) 등 주요 경쟁사들이 불법 복제 만연 등을 이유로 중국 시장 진출을 미루는 가운데 소니는 이달 초 PS2의 중국 시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본지 12월 2일자 12면)
일부에선 PS2에 쓰이는 고성능 칩과 그래픽 관련 기능이 미국·일본의 관련법에 따라 공산권 국가인 중국에 대한 수출 규제 품목에 해당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제기했다. 도쿄의 소니 본사는 “중국 출시 준비를 제때 못했기 때문일 뿐”이라고만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