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A3’를 즐기는 유저들이 지난 24일 명동에 모여 불우이웃돕기 모금운동 및 건전문화조성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프로게이머 강도경, 김정희 선수도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액토즈소프트와 애니파크는 24일 모금된 금액의 2배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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