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와 TG인포넷, 아이레보 등 3개사가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3사에 대한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 29일 주권 거래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필드는 셋톱박스와 개인영상저장장치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TG인포넷은 시스템통합(SI)전문업체다. 아이레보는 디지털 도어록이 주제품인 조립금속 제조업체다.
이들 3개사의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매매 기준가격은 토필드 4200원, TG인포넷 1500원, 아이레보 6300원으로 결정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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