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이 마침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온라인 고객관리 서비스 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IPO 시장의 부활 기미를 틈타 최대 1억1500만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IPO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하이테크 관계자들은 그 동안 고객정보 공유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세일즈포스를 구글과 함께 유망한 하이테크 IPO 종목으로 점찍어 왔다.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판매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제공해 온 세일스포스는 시벨·피플소프트·SAP·오라클 등 기존 기존 고객관계관리(CRM)업체들에게 위협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이 회사는 지난 99년 2월 오라클 중역 출신인 마크 베니오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39)에 의해 설립됐다. 세일즈포스는 자사 IPO 주간사가 모건 스탠리 라고만 밝힌 채 얼마나 많은 주식이 언제, 얼마의 공모가가 형성될지 같은 구체적 IPO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코니 박 기자 conypark@ibiztoday.com>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