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8배속으로 DVD+R(1회 기록 가능한 DVD)를 기록하는 슈퍼멀티 DVD 라이터(모델명 GSA-4081B)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DVD-RAM, DVD+R, DVD-R 등 모든 DVD 규격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으며 DVD-R와 DVD-RAM은 4배속을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DVD-RAM은 결점보완기술(Defect Management)을 채택해 미디어의 흑점, 지문 등의 작은 결점도 보정하며 안전하게 데이터를 기록한다고 LG전자측은 덧붙였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9만원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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