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정보기술은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교육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에듀서브의 영업양수를 결의하고 상호를 ‘예스셈교육’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신임대표에는 김택진 에듀서브 사장을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인 더존디지털웨어 창업자이자 대주주로 교육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에듀서브 창업자다.
예스셈교육은 학원 및 공부방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형 교재 및 콘텐츠를 공급하고 가맹교실로부터 가맹비와 월교재대 및 ID사용료를 받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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