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국내 민간기업에서는 처음으로 출퇴근용 버스를 천연가스차로 바꾸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DS총괄 지대섭 부사장과 환경부 고윤화 대기보전국장은 18일 오전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삼성전자의 출퇴근용 경유버스 94대 모두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민간기업이 출퇴근용 버스를 천연가스차로 교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차로 기흥사업장 2대, 천안사업장 1대 등 3대를 도입해 시범운행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 오는 2008년까지 94대(DS총괄 기준)의 기존 경유버스 모두를 천연가스버스로 바꿀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납없는 반도체의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 제품의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오는 2004년까지는 제품의 원료부터 최종 포장재까지 유해물질을 전혀 포함하지 않는 친환경 생산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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