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상훈 트레이디포 사장(오른쪽)과 민천규 태리무역유한공사 사장이 ‘만원마트’ 상품 공급과 관련 제휴를 맺었다.
트레이디포(대표 강상훈 http://www.tradepot.com)가 자체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만원마트’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선전에 소재한 유통업체 태리무역유한공사와 제휴했다.
이번 제휴로 트레이디포는 선전 등 3개 지역에 지사망을 새로 구축하고 태리공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트레이디포는 우선 단순구매 형태로 상품을 공급받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을 받거나 중국 현지에서 상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트레이드포의 만원마트는 단돈 만원으로 배송비를 포함해 300여종의 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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