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코리아(대표 조원석)는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저장 용량별로 80GB부터 160GB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7200rpm으로 동작하는 HDD가 내장돼 있다. USB 2.0 인터페이스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데스크톱PC나 노트북 모두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80GB 용량 제품이 18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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