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해 처음으로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워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 대란이 일어났다. 각 직장에서는 각 차량들의 지체 운행으로 지각 사태가 속출했다. 인도 역시 빙판길로 변해 많은 보행자들이 넘어지는 일도 있었다.
올해 처음 내린 폭설이라고는 해도 미리 당국의 기동성 있는 대책이 없어 참 딱한 일이다. 그렇다고 마냥 자연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게다가 올해는 더욱 눈이 많이 내릴 것이란 예보가 있으니 더욱 걱정이다.
조금 황당한 제안이지만 상습 폭설 예정지나 결빙지 또는 고속도로 난코스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도로 아스팔트 밑에 전기 열선을 설치해 빙판길이 되는 것을 방지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물론 이 작업에는 엄청난 경비가 소요될테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각종 사고, 또 그로 인한 피해 규모를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또 국민들의 혈세가 어이없는 곳에 마구 누수되는 작금의 사태를 보아도 이런 일에 돈을 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굳이 이런 것이 아니더라도 첨단기술을 적절히 도입한다면 ‘겨울’이란 계절이 가져다 줄 여러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동현 서울시 동작구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2
[데스크라인] AI 시대 국경선 긋기
-
3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8〉생성형 AI 시대, 'AI 큐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
4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49〉숙련공의 머릿속에서 'AI 데이터 보물' 캔다
-
5
[ET단상] '지속가능식생활' 식탁의 문턱을 낮춰야 일상이 된다
-
6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7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8
[전대진의 AI시대 스토리노믹스] 〈2〉콘텐츠 AX의 아킬레스건:비용을 아끼려다 더 쓰는 역주행
-
9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
-
10
[ET시론] 침해 '예방'의 가치, 제대로 매겨져 있는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