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폰이 유럽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의 휴대폰 전문잡지인 커넥트는 최신호에서 삼성전자의 폴더형 인테나 카메라폰(모델명: E700)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소개했다.
잡지는 “삼성 카메라폰이 간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임은 물론 튼튼하면서도 실용적인 기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멀티샷’ 기능과 ‘5배줌’ 기능, ‘사진 꾸미기’ 기능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호평했다.
스웨덴의 휴대폰 전문지인 모빌도 12월호에서 ‘베스트 카메라폰’으로 삼성의 E700 모델을 선정했다.
모빌은 “삼성 E700을 세련되고 품위있는 디자인,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 우수한 품질을 종합한 결과 ‘베스트 카메라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덴마크에서도 휴대폰 전문잡지 모빌이 삼성 카메라폰 E700을 올해 ‘최고의 신제품’으로 선정하는 등 유럽에서 삼성 휴대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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