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가 이우종 상무(47)를 하이테크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유영민(52·사진) 전 LG전자 업무혁신팀 상무를 사업지원본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이상엽(48) 공공2사업부 수석을 공공2사업부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재건(42) M&E사업담당 수석과 설금희(42) e-솔루션 사업부 수석을 각각 하이테크사업본부 제조2사업부와 인사·경영지원부문 상무로 선임했다.
LG CNS측은 “사업성과와 리더십 등 경영능력, 조직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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