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대표 장성익)은 의료정보업체 메비시스(대표 최정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차원 영상의료장비 판매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메비시스의 3차원 입체 영상의료장비의 해외 판매를 독점 대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이미 미국·중국·대만·일본을 중심으로 파트너를 확보, 연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쓰리알측은 “3차원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는 기존 CT·MRI 등의 진단장비에서 촬영한 2차원 단면 영상을 입체 화면으로 구현한 신기술 프로그램”이라며 “3차원 영상솔루션 응용이 가능한 의료장비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