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SI 부문 - 현대정보기술
지난 93년 설립된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 http://www.hit.co.kr)은 경영 컨설팅에서 정보계획수립 및 시스템 설계·설치·운용·보수·개량에 이르기까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를 통합한 전반적이고 실제적인 정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정보화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97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공 SOC건설사업에 진출한 현대정보기술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의 정보화 구축사업은 물론, 공항·국방·체신·교육·의료 분야 등의 특화된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국산 금융미들웨어로 ‘2000년 정보통신 SW 공모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인 COINS(Component On Information Network System for Bank)를 비롯, 1000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핵심 프로젝트 구축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분산시스템인 ‘우체국금융분산시스템’과 ‘하나로통신 종합정보시스템’, ‘KT ERP시스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부 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시스템, 철도청 광통신망, 부산 및 대구지하철 전산화, 우리은행 EDW구축 사업 등 대규모 공공·SOC·금융사업을 수주, 국내 선두 SI업체로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의 대형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특화솔루션을 토대로 전략적인 해외 IT시장 개척에 나선 현대정보기술은 지난99년 국내 SI 수출 1호인 ‘베트남 중앙은행 금융결제시스템’을 수주, 성공적으로 오픈해 국내 SI산업의 신기원을 이룩했고 지속적으로 베트남 농협은행과 수출입은행 전산화 사업(2002년)을 수주해 베트남 금융IT시장을 사실상 석권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94년 ISO-9001/TickIT 인증을 획득하고 2002년 국제정보보호 인증 BS7799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데 이어 프로세스성숙도모델 CMM 레벨3 인증을 획득, 국제 수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하게 됐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상의 IT 기업이 되고자 ‘u-Value Creator to innovate on client’라는 새롭게 비전을 수립,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고객 가치 창조자 ‘u-Value Creator’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 전문컨설팅 부문 - 쌍용정보통신
23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시스템통합(SI) 업체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최첨단의 정보기술을 필요로 하는 국방·통신· 스포츠· 방송·모바일 등 SI 분야 및 네트워크통합(NI)에 있어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95년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해 국제표준규격인 ISO9001과 TickIT 인증을 획득한 이래 끊임없는 프로세스의 개선과 생산성 향상 및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99년에는 국내 최초로 PICE(ISO15504) Level 3를 획득하는 한편 최근 전사 CMM Level 3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11월에 UN이 주관한 전자정부 평가에서 세계1위로 선정된 서울시가 홈페이지를 통합 구축함으로써 세계 유수 도시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데 쌍용정보통신이 지대한 역할을 수행했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내사업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전자정부 전자문서 시스템, 방글라데시 가스배관 시설물관리시스템, 일본 후쿠오카 초고속 유무선 통합 인터넷 인프라 구축을 비롯, 2003 팬암게임(Pan American Games)의 등록정보 및 물자물류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해외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및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EA(Enterprise
Architecture), IT ROI, BPM 관련 컨설팅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의 컨설팅 기술 및 노하우는 이미 행정자치부 G4C 고도화 BPR/ISP, 쌍용화재ISP, KTF IT자원관리 등 컨설팅 사업에서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쌍용정보통신의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의 비전 수립, 경영진단 및 조직 재구축 등 회사 전반에 대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컨설팅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확장된 경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계획 수립 및 최적의 솔루션 적용 방안을 제시하는 정보화 컨설팅 등 다양하다.
쌍용정보통신의 저력은 지난 2001년 제2회 디지털대상 SI 부문 우수기업 정통부장관상,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 대통령 표창, 2003년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대통령 표창 등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T인프라 부문 - 한국HP
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지난 2002년 5월 경쟁관계에 있던 거대기업 컴팩을 인수합병(M&A)함으로써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를 통해 한국HP는 개인 소비자용 PC 제품부터 기업용 서버와 컨설팅 및 서비스까지 완벽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한국HP는 △IT 인프라 △퍼스널 컴퓨팅 및 액세스 장치 △글로벌 서비스 △이미징 프린팅 등 4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돼 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또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용 저장장치와 서버, 관리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즈 그룹 (Enterprise Systems Group, ESG)과 데스크탑과 노트북 PC, 워크스테이션, 핸드헬드 등 개인 장치를 비롯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기에 적절한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스널 시스템 그룹(Personal Systems Group, PSG)은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 글로벌 IT 서비스 전문 HP 서비스 그룹 (HP Services Group, HPS)은 고객이 IT 투자를 통해 가시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광범위한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외에 이미징 프린팅 그룹 (Imaging and Printing Group, IPG) 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인쇄 및 이미지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카메라와 스캐너, 관련 소모품 및 부속품 등의 디지털 이미징 장치, 복합기(All-in-One) 제품, 프린터 하드웨어가 포함되며 커머셜 프린팅 시장에도 진출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HP는 대기업고객(Enterprise), 중소기업고객(Small & Medium Business), 일반소비자(consumer) 3개의 고객별로각각 "demand more, get more, enjoy more"라는 세 개의 메세지를 가져가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변화에 따라서 유연하게 IT 자원을 분배, 조정하고 기업 경영환경을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미래의 기회와 고객의 요구를 예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즉각적인 지식기반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 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 한국오라클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관리제품 및 솔루션을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까지 제공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e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하고 효과적인 인프라로서 오라클9i 데이터베이스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오라클9i 애플리케이션 서버, 그리고 전사적자원관리(ERP)·전략적 기업경영(SEM)·고객 관계 관리(CRM)·공급망관리(SCM)·기업간 거래(B2B) 솔루션 등이 완벽하게 통합된 오라클 e비즈니스 Suite 뿐만 아니라 컨설팅, 교육, 지원 서비스까지 완벽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오라클은 국내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을 기간 업무에 도입한 광주은행을 비롯해 통신업계 최초의 데이타 웨어하우스 구축 사이트인 신세기통신 등 다수의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지난 99년에 국내 ERP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2001년에는 세계 최대 ERP 프로젝트인 포스코 통합 ERP를 예상기간보다 3개월이나 단축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국내 굴지의 기업인 효성, 한화, 만도, LG전자, KTF, 빙그레,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오라클 e비즈니스 Suite 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2002년 상반기에는 KT, 코오롱그룹, 농협,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 동양화학그룹, 오뚜기, BNG Steel 등 다수의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특히 외환카드, 조흥카드, 한국산업은행, 농협, 한미은행, 기업은행, 수협, 코오롱캐피탈 등 금융권에서도 눈부신 사업성과를 보였다.
한국오라클은 향후 개별 솔루션 공급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현안에 주안점을 둔 종합적인 e비즈니스 컨설팅과 통합 솔루션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웹 기반 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중견, 중소기업 시장에서 ERP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는 것과 동시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웹 캐시, 포탈, 무선, 웹서비스 등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산업별 비즈니스에 맞는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여 더욱 완벽한 e비즈니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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