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3분기 유닉스서버 시장 매출 `선두`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9일 IDC 아태지역 보고서를 인용, 국내 3분기 유닉스 서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35.1%의 점유율을 기록, 1위에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국IBM은 국내 전체 서버 시장(중대형 및 PC서버 포함)에서도 39.4%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대형 금융사와 연구기관 및 SMB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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