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대표 이지웅 http://www.divico.co.kr)는 VCR, 캠코더, TV 등의 아날로그 영상물을 디빅스(Divx) 포맷으로 실시간 변환시켜 PC에 저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자사 캡쳐 장비인 ‘퓨전엠펙2·사진’와 HDTV 수신카드 ‘퓨전 HDTV 3 골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디비코의 프로그램은 압축 방식의 일종인 엠펙(MPEG)2보다 2∼3배 고효율 압축이 가능한 엠펙4를 사용해 1시간 가량의 녹화물을 CD 한 장에 실시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압축으로 PC의 하드디스크 공간을 절약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한 PC 사양은 펜티엄 4급 이상이며 기존 디비코의 캡쳐 장비 사용자들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빅스(Divx)란 인터넷 동영상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파일 규격으로 고화질과 높은 압축률 때문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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