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통신서비스 솔루션업체 헤리트(대표 한미숙)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KT 개방형서비스 사업설명회’를 갖고 부가서비스 사업 강화에 나섰다.
지난 7월 KT 개방형 지능망서비스의 관문 역할을 하는 마스터서비스프로바이더(MSP)로 선정된 헤리트는 이날 행사를 통해 KT 개방형서비스를 소개하고 협력사와 함께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한미숙 사장은 “새로운 가치와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각종 부가서비스를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기존 지능망시스템 사업에 더해 새로운 부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리트는 최근 부가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해 ‘블루에그’라는 서비스 브랜드를 발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무선 음성·데이타 환경이 결합된 차세대 서비스를 개발·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케이스티파이, 삼성 갤럭시S25 케이스 공개
-
2
美 AT&T도 구리선 걷어내고 인프라 전환 가속
-
3
'라젠카'·'레드바론' 연출 고성철 감독, 100스튜디오서 한-일 애니메이션 가교
-
4
LGU+, 파주 AIDC 착공 9부 능선 넘었다
-
5
화웨이, 네팔 50억 규모 데이터센터 계약…美 영향 벗고 남아시아 입지 강화
-
6
KT, AI-RAN 얼라이언스 합류
-
7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한 '블랙 유니티 시리즈' 공개
-
8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6월 27일 공개 확정
-
9
[ET시론]글로벌 K콘텐츠의 다음 스테이지, 넥스트K
-
10
LGU+, PQC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 출시
브랜드 뉴스룸
×